유깻잎 최고기 이혼사유

'우리 이혼했습니다' 유튜버 커플 최고기-유깻잎의 '어나더 레벨' 이혼 후 라이프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왜 일까요?

20일 첫 방송될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며 소위 '이혼적 거리두기"를 통해 부부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프로그램.

국내 최초로 이혼 후 재결합이 의도이 아닌 나쁘지않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롭게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입니다.

지난 8일 진행된 '우이혼' 첫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우이혼' 2호 커플인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의 영상을 지켜보던 중 화끈한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달궜습니다.

최고기-유깻잎은 각각 '1세대 유튜버'와 '뷰티 유튜버'로 혼인과 이혼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이혼 7개월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이 '우이혼'에 출연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스토리가 수 없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첫 녹화에서 최고기-유깻잎 커플의 모습을 접한 MC 신동엽과 김원희 역시 풋풋한 '신혼 비주얼'같은 두 사람의 투샷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별히 화려하고 이국적인 모습의 유깻잎은 '5살 딸아이를 둔 28세 뷰티 유튜버'라는 반전 스펙으로 더욱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차원이 다른 유깻잎의 '애엄마 클라스'에 스튜디오에 감탄과 탄성이 쏟아진 것 입니다. 또한 이혼한 부부라고는 완전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대체 왜 헤어진 거야?"라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두 사람은 기성세대 이혼 부부에게서는 볼 수 없던 당돌하고 화끈한 젊은 이혼 부부들의 대화를 주고받아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전 남편인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에게 "남자친구 생겼나"라고 묻는가 하면 이혼 후 다시 한 집에서 살게 된 두 사람이 "이런 집에서 살면 이혼 안 했을까"라고 말하는 등 필터링 없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대로 펼쳐진 것 입니다.

특별히 이혼 7개월 만에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함께 보내는 첫 날밤 한 화장실에서 같이 세수하고 한 침대 위에 눕는 등 의외의 행보를 펼쳤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이 "우리가 설치해놓은 카메라 다 뜯어버리면 좋겠습니다"라고 불타는 19금 속내를 내비친 것 입니다.

그런가 하면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던 최고기 유깻잎 커플이 겉모습과는 180도 다른 아픈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가 첫눈에 반해 혼인에 골인한 사연부터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혼 결심의 사연까지 풀 스토리를 전하자 MC 김원희와 패널들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스튜디오를 눈물로 뒤덮은 두 사람의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여러 상처들과 어려움을 겪은 이혼 부부와 이혼을 생각하는 부부들 또 이혼 부부를 바라보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용서와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새롭게 관계를 모색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일 밤 10시 첫방송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