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재판 (+근황)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에 대한 군사재판이 금일(19일) 열립니다.
1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에 대한 3번째 공판이 진행됩니다.
왜 일까요?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 상습도박까지 총 8개의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열린 2차 공판에서 승리는 1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해서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승리 측은 "성매매 알선을 할 동기가 완전 없을뿐더러 성매매의 경우는 혐의사실 자체도 제대로 소명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원정 도박도 있었던 건 맞지만 상습이라곤 볼 수 없다고 합니다"라며 혐의 대개을 부인했습니다.
특히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정준영 유인석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해 재판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것은 물론 비슷한 시기 자기자신이 손수 성매수를 한 혐의가 있습니다.
또 서울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기업 자금 22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포착됐습니다.
더불어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 원 상당을 사용하고 도박자금으로 100만 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성매매 알선 혐의 등 총 8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자기자신이 개최한 파티는 투자 유치를 위한 것이 아닌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선 승리의 성매매 및 횡령 등 혐의 3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금 일병 신분인 승리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 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 총 8가지로 지난 9월 열린 재판에서 승리는 이들 중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 인정했습니다.
이날 가수 정준영과 함께 단톡방에 있었던 멤버이자 지금 수감중인 김 씨의 증인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그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는 모두 부인하고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의 주도 하에 성접대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부분 심문이 끝나고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청담동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일자기자신 투자자의 투자 유치를 위한 것이 아닌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리는 당시 파티에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불러 성매매를 알선하고 그 여성들에 가격을 지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승리는 해외투어를 돌며 인연을 맺은 외국인 친구들이 그해 자기자신의 생일 파티를 각 나라에서 해줬다고 밝히며 "제 성격상 받으면 베푸는 성격입니다. 당시 파티를 주최한 건 친구들에 보답하고 싶어 개최한 파티였습니다. 각 지역의 대부분 친구들을 다 초대했습니다.
사실상 크리스마스 파티는 친목도모 취지였지 어떠한 사업 투자 의도이 아니었습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카톡방 대화 내용을 주축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제가 돈이나 재력이 부족해서 투자를 받아야만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동시에 승리의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 사업에 아오야마 코지 대표가 투자하게 된 경위를 밝히며 "일본에서 힘들 때 내가 먹고 위로 받았던 라멘의 맛을 한국에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아오야마 씨의 도움 없이 자체 연구를 했습니다.
아오야마 씨가 일본에 낸 '아오리의 행방불명'이 큰 손해를 입어 한국 지사에 지분을 참여할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흥했을 사업"이라고 자기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한편 승리는 3월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지금 일병 신분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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