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사유리 비혼 출산 이유

사유리 비혼 출산 이유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출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16일 KBS '9시 뉴스'는 사유리가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과 출산에 이르렀습니다.





01234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은 데다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바로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는 말에 자발적 미혼모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암만 생각해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을 급하게 찾아서 혼인하기보다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혼인하는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그 외는 모두 불법입니다. 

때문에 (시험관이 가능한) 일본에서 출산하게 됐습니다"고 했습니다.






사유리는 "요즘 (한국에서는) '낙태를 인정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거꾸로 생각하면 '아가를 낳는 것을 인정해라'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며 

"낙태하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가를 낳는 것도 (반대로) 인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34



끝으로 사유리는 득남과 관련해 "비로소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애가 옆에 없을까 불안합니다. 행복해서 '이게 꿈이면 어떡하나' 생각해서 자는 게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급하게 혼인하느니  늦기 전에 아이를 낳겠습니다!







방송인 사유리(41)가 지난해 10월 한국의 한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가 무려 48세라는 진단을 받고 "시간이 더 지나 악화되면 평생 아이를 못가진다는 진단을 받고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이른바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입니다. 

앞서 한국의 허수경이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택했습니다.







사유리 역시 정자은행에서 이름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및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에선 미혼의 여성이 이같은 시술을 받을 수 없어 일본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유리는 16일 오후 자기자신의 SNS에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습니다"며 "지금까지 자기 자기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론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영란  이상민  송은이  채리나  양미라  이지혜 등 동료 방송인들은 '축하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아름답다'  '축복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습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사유리는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