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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건 정리

최진실 사건 정리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2년이 흘렀습니다.

10월 2일인 금일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는 고 최진실의 12주기 추모 행사가 진행됐었습니다. 

최진실 사건에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고 최진실은 지난 1988년 커피 CF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고  그해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됐습니다.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고스트 마음마'  '편지' 등 다수 작품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지난 2000년 5세 연하 야구선수 조성민과 혼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4년 만인 2004년 이혼했습니다






. 드라마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했으나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다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인의 사망 이후 고인의 친동생인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이 2010년  전 남편인 故 조성민이 2013년 잇따라 사망하면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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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 속에서 국민 배우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만큼 열연을 펼쳤던 故 최진실이었기에 그의 사망은 수 없이 많은 팬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12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고인은 팬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며 그리움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안치돼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故 최진실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고백했습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녹화에서 故 최진실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내 주위를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영자는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모두가 알듯이  진짜 친한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나도 우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한동안 눈물도 안 났는데 그 감정은 3년이 지난 뒤 한꺼번에 터졌습니다"라며 생전 각별한 사이였던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번해로 세상을 떠난 지 12주기가 된 故 최진실은 생전 이영자의 연예계 대표 절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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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과거 방송을 통해 최진실은 자기자신이 어려울 때마다 함께 있던 친구라고 말하면서 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영자는 매년 꾸준하게 추모식을 찾으며  고인을 대신해 자녀를 알뜰하게 살피는 등 여전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진실의 사건은

2008년 9월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된 거짓 소문을 겪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심적으로 큰 고통을 토로하다가 2008년 10월 2일에 자살로 손수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최진실의 죽음은 여파가 컸던지라 그녀의 죽음을 따라해서 똑같이 자살한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고인이 되신 이유는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팬들이 찾을수 있는 제일 유력한 이유는 악플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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