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대마초 사과
'쇼미더머니777' 준우승자 래퍼 루피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사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9일 루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킷래인 소속 래퍼들과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왜 일까요?
루피는 "금일 저를 비롯한 메킷래인 소속 아티스트들에 관련된 뉴스 기사와 보도에 관련해서 제가 대표로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 라이브를 켰습니다"면서 "아직 이 사실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고 보도를 접한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가지 제 입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저를 비롯한 메킷래인 아티스트들이 대마를 흡연한 사실에 관해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 전부 시인했고 적합한 절차를 통하여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약속된 부분 그리하여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을 어기는 사실을 했다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 사실에 대해서 긴시간 반성의 시간을 갖고있었습니다.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시기에 맞춰 교육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루피는 "크든 작든 저희가 갖고있는 영향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모범이 되는 행동이나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 부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응원해주시는 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사실로 찾아뵙게 되어서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고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한편 래퍼 루피와 나플라 블루 오왼 영 웨스트 등 메킷래인 소속 래퍼들은 지난 19일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나플라 루피를 포함한 래퍼 3명 그들의 지인 5명이 마약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 혐의에 연루된 래퍼 중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부르며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다운타운 베이비'를 부른 래퍼 블루가 포함됐습니다.
남달리 오왼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왼은 경찰 조사에서 서울 마포 길가에서 제3자로부터 대마초를 건네 받고 2차례에 걸쳐 동료 래퍼 등과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쇼미더머니9' 측이 출연자 검증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메킷레인 레코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대부분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소속 아티스트 전부가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협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지금 재판 진행 중입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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