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결별인정 이유
스윙스가 인플루언서 임보라와 결별을 반 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21일 래퍼 스윙스는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면서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지만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면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설 보도 이후 한달 여 만에 스윙스가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인정해 공개적인 연인이 됐습니다.
스윙스는 9살 연하인 임보라와 열애를 하면서 23kg을 감량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엔 요요로 25kg이 늘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모두 삭제돼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임보라 스윙스 양측 모두 결별과 관련해 확실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고 배우 한예슬 오연서 등을 닮은 외모로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08년 EP앨범 '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면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저스트뮤직 등 힙합 레이블을 이끌며 소속가수로는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등이 있습니다.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래퍼 스윙스(34)가 모델 임보라(25)와의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9살차 커플은 끝내 결별했습니다.
스윙스는 21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또한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고 적었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3년여 간 공개커플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온 두 사람
그러나 지난 6월 이들이 연애 과정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돌연 삭제하면서 결별설이 최초 불거졌습니다.
임보라는 자기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스윙스 관련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습니다.
이들이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 서는 일도 있었지만 침묵은 이어졌습니다.
쏟아지는 추측 속에 스윙스가 결국 소문이 불거지고 4개월 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유는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됐기 때문"이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