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하차 황당한 이유

김새론 하차 황당한 이유

김새론이 '디어엠'을 하차한 이유가 드라마 소개란에 박혜수와 NCT 재현보다 늦게 표기된 것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드라마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 일까요?

14일 일간스포츠는 KBS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김새론이 갑작스럽게 하차한 이유가 "이름 순서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새론이 연예계 선배이고  세계관을 잇는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4에서 출연했음에도 소개란에 이름이 박혜수  NCT재현보다 늦게 표기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는 것 입니다. 소속사 측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합니다"고 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디어엠' 제작사 측은 "양측 모두 원만하게 협의하여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안"이라며 "관련 내용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난감하고 유감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디어엠'은 큰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습니다. 유달리 '연애 플레이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서연대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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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4에서 당차고 발랄한 응원단장 서지민 역을 맡았는데 '디어엠'에서도 서지민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과 그 이유가 "이름 순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방영 전부터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한 가운데  추측과 논란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을 비롯해 '디어엠'  박혜수  노정의 등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지난 3일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서주완)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카페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를 그립니다.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혜수는 씩씩하고 밝은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  NCT 재현은 넉살 좋고 배짱도 나쁘지않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 역을 맡습니다.

김새론과 배현성은 '연플리' 시즌4 모습 그대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과 서연대 홍보대사 박하늘 역을 맡습니다. '지하(지민과 하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역대급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의 등장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연플리' 세계관에 새로 투입된 박혜수와 NCT 재현이 명단 제일 앞자리에 위치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12일 김새론의 '디어엠' 하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캐스팅 발표 후 약 한달 만에 하차하게 된 것 입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디어엠' 측과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차를 결정한 김새론은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새론이 '디어엠' 하차를 결정하면서 그 빈자리에는 노정의가 거론됐습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디어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노정의의 '디어엠'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한 전말이 알려졌습니다. 

김새론 측은 KBS 측의 캐스팅 라인업 발표 이후 박혜수 보다 

뒤에 이름이 표기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제작사 측은 이를 매끄럽게 매듭짓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