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해킹 사망 논란

윤지오의 가족이자 유족이 윤지오가 사망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적어 화제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게 전부 타인의 거짓말이고 해킹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까요?

갑작스러운 24일 새벽 4시경 윤지오의 인스타그램에는 "반갑습니다.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사람들은 윤지오가 편히쉴수 있게 악플을 적지 말라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곧 이어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없는 계좌모든금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곳으로 두겠습니다. 부디 추측성과 악성댓글은 자제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도 더했습니다.

여기서 고인이라는 단어를보고

윤지오가 사망했습니다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게되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인가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 이런 글은 너무 슬픕니다" "거짓말이죠 믿을수 없습니다" "아니라고 말해줘요" 등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티즌은 유족의 말투나 분위기를 보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걸 느낌으로 알 수 있었고

많이들 애도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후 법무부는 윤지오의 소재가 불분명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 지명 수배가 됬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사건들 속에서 생긴 마음의 병이 사망원인이 아닐까 싶다고 네티즌은 예상했었습니다

해킹인것이 들어나기 전까진

정확히 사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유족이 몸소 덤덤하게 나쁘지않은곳으로 갔다고 말한걸로 보아선

극단적 선택이 아닐까 누리꾼들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휩싸였으나 윤지오 측이 'SNS 해킹 피해'라고 해명한 것이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 지상의 빛 관계자가

"아침에 윤지오의 모친과 전화를 했는데 SNS 글은 해킹 때문"이라며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故 장자연 사건 폭로로 세상을 뒤흔들어놓은 주인공이었던 윤지오

이제는 해킹사건으로 다시한번 큰 논란이 되었네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