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가격 (+효과)

아스트라제네카 가격 (+효과)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62~90%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한 임상3상 중간분석 결과입니다.

왜 일까요?

중간분석에서는 개별 임상 결과 2개가 발표됐습니다.

2개 임상은 서로 다른 용량(dose)을 처방한 뒤 효과를 살핀 것으로  각각 62%와 90%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파스칼 소리어트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중간분석 발표와 함께 "금일은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된 날"이라며 "우리의 백신은 코로나19 에 많이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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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K케미칼 자사업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자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환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옥스퍼드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많이 효과적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는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습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앞으로 추가적인 안전 검토이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도 환상적인 결과"라면서 "우리의 훌륭한 과학자들과 임상시험에 자원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영국 BBC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공동 개발한 백신이 투약방도을 달리한 두 가지 방식의 3상 임상시험에서 각각 90%  62%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70% 수준의 예방효과를 나타낸 것 입니다. 

시험을 이끈 수석조사관 앤드류 폴라드는 "90% 효과를 낸 방식을 활용하면 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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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연구 결과는 시험 대상자 중 131명의 감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들 중 30명이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이었고 나머지 101명이 가짜약(플라시보)을 접종한 집단에 속했습니다. 전체 3상 임상시험 대상은 2만명입니다.

이 백신은 가격이 싸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데다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예방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과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70%의 면역 효과를 확인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과 영국 BBC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가 임상 결과로 내놓은 백신이 95%의 효과를 나타낸 것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실험용 백신 중 2700명에게 투약된 제1투약법(AZD1222)이 약 90%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반면 제2투약법 실시군 9000명에 대해서는 약 62%인것으로 나타나 평균 예방 효과는 7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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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투약법은 1회분을 투약받고 한 달 뒤 또 1회분을 투약받아 총 2회분을 맞는 방식입니다.

 제2투약법은 반(半)회분만 투약받고 한 달 뒤 1회분을 투약받는 방식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효능이 62%인 백신을 버리고 90% 효능의 백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다는 구상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