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루머

가짜사나이2 루머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가 곽윤기 사칭 및 '가짜사나이2'를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병지옹  

교관들과 싸움? 가짜사나이2 루머에 대해 입열다'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김병지는 "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왜 일까요?

그는 지난 24일 곽윤기를 사칭한 계정이 '줄리엔 강과 손민수가

 로건 교관과 제대로 싸웠습니다"며

 "얼굴 쪽으로 주먹질을 해서 분위기가 진짜 안 좋았습니다"고 많지 않은 

글에 관해 "이런 일은 절대 있지도 않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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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단 그 루머 자체도 거짓말이지만 곽윤기가 했다는 

것도 사칭. 윤기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겠나. 

그럴 정도로 '가짜사나이2'가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며 

"다만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 분명히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지는 "줄리엔강은 14명 중에 제일 최선을 다하고 

훈련을 잘 극복해 냈던 친구 중 한 명"이라며 "손민수는 착합니다. 

우리가 있는 동안에 즐거웠습니다. 줄리엔강  손민수  곽윤기는 

절대 그럴 동생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줄리엔강은 국적이 캐나다란 점을 이야기 하고 "그 친구(줄리엔강)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나쁘지않은 친구"라고 말했고 곽윤기의 

고된 훈련에 걱정 어린 조언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지는 곽윤기가 국가대표란 점 때문에 "다치면 안 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곽윤기는 "견딜만합니다. 이겨낼 거다"며 '가짜사나이2' 훈련에 열과 성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올림픽 걱정을 하는 김병지에게 곽윤기는 "여기서 다치지 않아도 밖에 

나가서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은 모르는 거다"라며 

훈련에 매진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민수는 영상을 보면 울면서 했습니다. 민수는 투혼  

열정으로 새롭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며 

"그러니 이 친구들은 절대 그런 친구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모범이

 된 훈련병이었다는 걸 제가 보장합니다. 

교관님과 부딪히는 것도 완전 없었습니다. 14명에 대한 대우도 

다 똑같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 말미 김병지는 혹여 요번 일로 세 사람이 상처 받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김병지는 지금 곽윤기를 사칭하는 사람이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가짜 사나이2에 나오는 줄리엔 강과 로건 

교관이 싸웠습니다"는 루머를 퍼뜨린 일을 언급했습니다.

김병지는 "루머 자체도 거짓말이고 곽윤기를 사칭했습니다"며 

"줄리엔 강은 최선을 다하면서 훈련을 잘 극복했던 친구 중에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병지는 "곽윤기도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훈련에 임했습니다. 

손민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김병지는 지금 '가짜 사나이' 2기 멤버로 선발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