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테러, 왜?

장동민 테러, 왜?

코미디언 장동민이 3차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범죄 당시 CCTV를 공개했습니다.

장동민은 지난 18일 자기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이건 몇 차라고

 말하기도 그렇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왜 일까요?

이어 "어젯밤 제 자동차에 또 테러가 있었습니다. 

어젯밤 10시 32분 6초쯤 어떠한 괴한이 제 차에 또 돌을 던지면서 

수리했던 차는 다시 파손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집안 곳곳을 봤더니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졌습니다. 

2층 베란다에도 돌을 던져 돌이 두 개나

 발견됐습니다"고 피해 상황을 말했습니다.

장동민은 일부 주작(없는 것을 꾸며내는 것이란 인터넷 신조어) 

의혹도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 해서 주작하려면 그냥 채널을 하나 샀습니다"며 

"고통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심각한 범죄고 

저 돌에 차가 아니라 사람이 맞았다고 생각하면

 상상하기도 싫다"고 전했습니다.

또 장동민은 "범인을 못 잡아도 다시는 안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라며 "절대 그냥 두지 않겠습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달 21일 원주 집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최초 밝혔습니다. 

당시 장동민의 외제차에 괴한이 돌을 던져 차이

 심각하게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지난 11일 장동민은 원주 집에도 돌을 던져 유리가 깨지는 

등 또다시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당시 "반드시 잡겠습니다"며 집안 곳곳에 CCTV를 

설치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강원도 원주 소재 자택과 차이 괴한으로부터 수차례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괴한이 돌을 던져 자택과 

차이 파손됐다는 것입니다. 

장동민은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동민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5분 24초 분량 영상을 올렸습니다. 장동민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이제 진짜 수사의 끝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제가 CCTV를 달고 그랬는데 이거는 장동민과 현대 과학문명에

 대한 도전인지  대단한다고 생각합니다"며 

"참을 인(忍)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하는데 참을 

인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젯 밤 10시 32분 어떠한 괴한이 제 차에 또 돌을 던져서

 차가 파손이 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며 "집안 곳곳을 확인해봤는데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창문  마당에 돌이 날아왔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위한) 조작이라는 분이 있는데  (조작이) 아니고 

고통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며 "'나 우리 집에 그런 일이 있어'라고 

할 수 있는 걸 넘어섰다고 합니다. 

저 돌에 차가 아니고 사람이 맞았다고 

생각하면 상상하기도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제발 선처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절대 그럴 생각 없다고 합니다"며 "범죄 없는 한국을 꿈꾼입니다. 

추가 테러 영상이 아닌 '이제 잡았습니다'라는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장동민은 해당 영상 댓글에 "너무 화가 나고 가족이 너무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는 가족을 지키고 범인을 잡아 엄중하게 처벌하겠습니다"며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장동민은 지난달 11일과 이달 14일에도 유튜브를 통해 자택과 

차에 괴한의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에는 "돌로 차을 찍어서 차가 다 부서졌습니다. 

이런 건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유튜브에 올립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돌을 전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 보냈다고 합니다. 

경찰과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