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골퍼 이혼

이영돈 골퍼 이혼

 전 프로골퍼 출신으로 배우 황정음과 이혼 조정 신청 중인 

이영돈 대표가 이혼 관련 질문에 답변을 피했습니다.

이영돈 대표는 3일 OSEN의 전화 통화 시도에 연락이 닿았지만 

이혼과 관련 질문을 받자마자 아무런 답변도 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왜 일까요?

한 지인은 "황정음이나 이영돈 씨 양측이 공식입장 외 어떠한 추가

 멘트를 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앞서 이날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이영돈 대표와 수원지방안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혼인식을

 올렸고 2017년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6월 JTBC  '쌍갑포차' 종영 후인 3개월전까지 황정음은 이영돈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끈 바.

 황정음은 당시 "남산에서"라고 많지 않은 글과 함께 이영돈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 

 달달함을 과시했던 바입니다.

그렇지만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남편 말고 나 자기자신을 내조할려고요."

지금 종영한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음이 

제일 인상 깊었던 사입니다 발언으로 꼽은 현주의 비혼식 대사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 대사가 현실이 됐습니다. 황정음이 

혼인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 입니다.

3일 황정음의 이혼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입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혼인했으며  

이후 2018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9월1일 종영한 KBS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