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기네스 정리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기네스 세계기록 3건을 추가했습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제일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왜 일까요?
`다이너마이트`는 `24시간 동안 제일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제일 많이 본 K팝 그룹 유튜브 뮤직비디오`로도 등재됐습니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1억 110만 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전까지 이들 3개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은 블랙핑크(BLACKPINK)가 올해에도
6월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이 갖고 있었습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전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대표적으로 활약하는 K팝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번갈아서 기록을 깨고 있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최다
시청자가 본 노래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에 등재되는 등 여러 건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하고 엔터가를 넘어
증권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마치 날개라도 단 듯 신기록 및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지난 2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빅히트는 요번 상장을 위해 713만주를 공모합니다.
공모예정가는 10만5000원~13만5000원 공모예정 비용은
7487억 원~9626억 원에 달합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BTS)이라는 강력한 콘텐츠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덤을 연결하는 데 성공 올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940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등 소속 가수들의
투어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 동기와 견줄 정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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