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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코로나 확진

보은 코로나 확진



충북 보은군청은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까지 단 한 명도 군내 확진자가 없었던 보은군도 지금 

코로나19 확산세엣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보은군은 "확진자들의 동선은 역학조사를 거쳐 군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주민들께서는 모임을 자제하고 가정에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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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서울·경기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단위로 확산됨에 따라 군의 주요 관광지인 속리산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요번 발열체크는 8월 3~4주 주말 동안 군청직원이 

2인 1조씩 짝을 이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속리산 관문과 법주사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외지에서 보은으로 유입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접촉 체온계를 활용해 펼칩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금 주말이면 하루에 약 1만명의 관광객이 속리산을 

찾고 있으며 관내 골프장은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방문객이 넘쳐납니다"며  "코로나19는 조금만 방심해도 

급속히 재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 청정보은을 지켜나가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은군은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오전 5시에 

직업소개소 21곳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감시  해외 입국자 및 접촉자 133명 자가격리

 관리  전 군민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급  매주 금요일 전 군민 

일제 방역  기업과 다중이용시설 체온계 배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항균필름 부착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까지의 유입 차단 활동을 넘어 방역관리요원 기간제근로자까지 

최초으로 채용하는 고강도 차단정책을 도입  시행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22일 보은군은 제2의 코로나19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

억3300만원을 확보해 방역관리요원 기간제근로자 4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 지금 만18세 이상 만65세 이하의 

보은군민(보은군에 주소를 둔 자)으로 기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관광업계 실․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를 우선 선발할 구상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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