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택시기사 전말
MBC '실화탐사대'가 택시기사 방귀 사건과 5년째
소음을 멈출 수 없는 남자를 집중 추적합니다.
금일(2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방귀로 시작된
비극적인 사건과 5년째 한 남자의 괴성으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사연 편을 공개합니다.
지인들과 즐겁게 섭취를 마친 재성(가명) 씨는 귀가하던 길에 충격적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바로 함께 섭취했던 지인이 칼에 찔렸다는 것입니다. 서로 웃으며 헤어진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았던 시간. 부리나케 현장으로 달려간
재성 씨는 참혹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수일이 지나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랜 장마에도 참혹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 바로 '방귀'였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런데 이 잔혹한 사건을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방귀를 뀐 게 잘못되었습니다' '칼을 맞아도 싸다'하는 식의 댓글들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사건의 당사자가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용기 내어 카메라 앞에 섰다고 합니다.
그녀가 밝히는 그날의 이야기. 택시기사가 보인 행동은 보통 사람과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택시 안에 회칼을 가지고 넣어 다닐 뿐만 아니라 범행 후 도망도
가지 않고 피해자를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대체 어떠한 사람이기에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것일까.
제작진은 택시기사의 지난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택시에 탑승해서 하차하기까지는 불과 10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으로
과연 택시 안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방귀'로
시작된 엽기적인 칼부림 사건을 '실화탐사대'에서
집중적으로 추적해봅니다.
부산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귀가 시비의 발단이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택시기사 50대 A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경 부산 수영구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도로에서 승객 20대 B 씨를 흉기로 마구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여 곳가량 흉기에 찔린 B 씨는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택시 안에서 B 씨가 방귀를 뀌자 창문을 내리면서 주의를 청했고
이에 기분이 나빠진 B 씨가 대응하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휴일날 낚시를 가기 위해 챙겨놓은 흉기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3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점 등 잔인한 범행인 점을 감안해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밝히는 그날의 이야기. 택시기사가 보인 행동은 보통 사람과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택시 안에 회칼을 가지고 넣어 다닐 뿐만 아니라 범행 후 도망도
가지 않고 피해자를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대체 어떠한 사람이기에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것일까.
제작진은 택시기사의 지난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택시에 탑승해서 하차하기까지는 불과 10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으로 과연
택시 안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방귀'로 시작된 엽기적인 칼부림 사건을 '실화탐사대'에서 집중적으로 추적해봅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만나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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