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연봉 비결
나영석 PD의 연봉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과거 CJ 오너 일가보다도 수 없이 많은 액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지난 8월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나 PD는 이번해 상반기 급여 1억3900만원 상여 8억8000만원 등 총 10억19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CJ 오너 일가인 이재현 회장의 급여 8억3100만원 상여 6900만원 등 상반기에 9억을 수령한 것과 이미경 부회장의 급여 9억2300만원과 상여 7700만원 등 10억원에 해당하는 급여를 뛰어넘는 액수입니다.
이에 상반기 액수에 미루어 봤을 때 하반기 급여는 추산되지 않았지만 이를 합하면 20억이 훌쩍 넘는 액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금융감독원 공시에도 나PD의 급여가 37억2500만원을 기록해 CJ 그룹 오너 일가보다 수 없이 많은 보수로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CJ ENM 측은 "나 PD의 연봉은 사업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지표 및 제작 콘텐츠의 시청률 화제성 콘텐츠 판매액 등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상여금의 경우에도 업무 전문성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반영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나 PD는 자기자신의 연봉이 사람들의 관심사에 오르내리자 지난해 10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40억 연봉설'과 관련 "후배들을 만나도 내가 설명할 수도 없고 여러 가지로 민망했습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 PD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해 '1박2일'로 히트를 친 후 2013년 tvN에 입사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 '윤음식점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알쓸신잡' 등 유명 프로그램을 만들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나영석 PD의 연봉이 다시금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영석 PD는 2020년 이번해 상반기 CJ ENM으로부터 10억1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며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 PD는 이번해 상반기 1억3900만원 상여 8억8000만원 등 총 10억1900만원을 받았습니다.
나 PD는 2001년 KBS에 PD로 입사해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연출해 능력을 인정받아 MBC의 김태호PD와 방송계의 쌍두마차로 불렸습니다.
이후 2013년 CJ E&M으로 이적한 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음식점' 등의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여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좀 더 색다르고 파격적인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나 PD는 1976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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