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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아델 다이어트 비난

아델 다이어트 비난



팝 가수 아델의 다이어트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SNS를 통해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한 아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왜 일까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아델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각별히 약 45kg 감량에 성공한 아델의 모습에 수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델 역시 해당 방송을 통해 "여러분이 나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 진짜 다릅니다는 것을 안다"라며 

"코로나바이러스 규제 탓에 내 반쪽밖에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아델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 후 다이어트를 감행했습니다.

 1년 동안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응원을 받았지만 "이전의 아델이 좋습니다"  "섹시 콘셉트를 하려는 것 아니냐"라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신 성형을 한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주장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델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트푸드는 장수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진 음식으로 케일  올리브 오일  메밀  녹차  사과  포도  연어 등의 음식을 말합니다.

한편 아델은 1988년생으로 이번년에도 나이 33세입니다. 

2015년 발매한 정규 3집 '25' 이후 앨범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델은 무려 45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녀의 풍만한 몸에서 나오던 깊은 목소리가 이제 사라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팬들도 있고요  자기자신의 신체를 긍정하면서 노래로 승부하던 아델마저도 이제 외모에 집착하는 거냐는 비난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아델의 트레이너 피트 제라시모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아델이 이렇게 살을 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제라시모에 따르면  아델은 예쁘게 보이려고 살을 뺀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동안 출산과 수술로 건강이 많이 나빠졌던 아델. 그녀는 살기 위해 살을 뺐습니다. 






아델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했습니다. 

아들 안젤로와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또 투어 공연에서 만날 팬들을 위해서 말이죠.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한 후 무려 약 45kg를 감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은 걱정어린 목소리와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아델의 전 런던 퍼스널 트레이너 피트 제라시모는 지난 7일(현지 시각) 자기자신의 SNS에 "아델의 놀라운 체중 감량에 순수하지 못한 의문을 제기하는 비난과 논평이 많습니다"며

 "낙담스러운 일"이라고 밝히며 체중 감량이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거나 앨범을 더 많이 팔기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교제 중 아들 안젤로를 출산했고 2017년 혼인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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